신문지로 습기 잡고 김치냉장고에 보관
매년 요맘 때면 여수, 오일 사장님께 밭에서 잘 키운 마늘을 주문한다(논에서 키우는 마늘이 많다 그런데 경험상 밭 마늘이 훨씬 단단하고 맛이 좋았다).
한접을 주문해 마늘이 도착하면 이삼 일 볕에 잘 말리고 사진처럼 알알이 분리해 보관한다 .
김치 냉장고용 통의 바닥과 면에 신문지를 깔고 두른다.
그리고 마늘을 넣고 그 위에 다시 신문지를 덮는다 이렇게 마늘과 신문지를 층층이 넣고 맨 위도 신문지로 덮는다.
이렇게 넣고 뚜껑을 닫아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면 일년 동안 단단하고 싱싱하게 마늘을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