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도 맛도 풍성한 한 그릇 밥
차돌박이와 각종 버섯을 넣어 지은 밥이다.
지어 놓은 밥도 이쁘고 맛도 좋다.
반찬이 없어도 이 한 그릇이면 든든하다
심지어 엄청 빠르고 간단하게 지을 수 있다.
재료(2인분)
쌀 한 컵
차돌박이 100그램
각종 버섯 100그램
들기름 1큰술
간장(한식간장) 1작은술
만드는 법
1. 쌀은 씻어 30분 간 불린다
2. 불린 쌀에 고기와 버섯을 올린다
3. 간장과 들기름을 2)에 뿌린다
4. 물 한컵을 넣고 밥을 짓는다
밥이 다 되면 양념장(간장. 물, 깨소금, 다진 파를 넣어 만든다)을 넣어 비벼 먹으면 좋다.
(지리산에서 제철음식학교를 운영하시는 고은정 선생님께 배운 방법으로, 고은정 선생님은 이런 맛있는 밥 짓기를 책으로 엮어 <반찬이 필요 없는 밥 한 그릇>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