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없고
밤이 길다
잠을 못 잔다는 것이다.
혼자 살 때와 같은 현상이다.
괜히 심난하고 잠들고 싶지 않다
그래서 깨어있다.
지난밤도 그랬다.
남편도 그랬다고 한다.
일찍 일어나 일을 했다.
꼼짝 안 하고 앉아서.
나는 의외로 마감에 강하다.
잠깐 외출한 순자를 목욕시켰다
출판기획자로 ‘소행성 책쓰기 워크숍’을 편성준 작가와 진행하고, 문화 기획자로 의미있는 강연과 모임을 만들고 운영하며, 연극을 보고 기록합니다. 보령에 살며 서울을 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