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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한 새벽, 미래의 나의 집은 어떤 모습인가?

한옥대수선 22일 차_ 토요일 새벽의 마당

2020.04.04 공사 22일 차

지리산 맛있는부엌, 시의적절약선학교를 가느라 새벽에 일어나 잠깐 적막한 현장에 들렀다.


대문엔 전기 계량기가 쏙 들어갈 자리가 완성되었고 주방 천정 반은 미장이 완료되었다.


담장엔 옆집에서 넘어온 넝쿨 식물이 빛을 냈다  


토요일에도 공사는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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