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 하나 허튼 기능이 없다
세상엔 얼마나 많은 천재들이 사는가?이 포장용 테이프 절단기를 사용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든 하루다.
날카로운 톱니로 테이프를 자른 후 부착 면에 붙이고,
붙인 테이프가 밀착되도록 하얀 판으로 민다.
이 하얀 판이 없었다면 테이프를 붙이고 일일이 손으로 눌러 붙였어야 할 것이다.
탄성이 절로 나왔다.
작은 핀 하나도 확실한 제 역할이 있다.
출판기획자로 ‘소행성 책쓰기 워크숍’을 편성준 작가와 진행하고, 문화 기획자로 의미있는 강연과 모임을 만들고 운영하며, 연극을 보고 기록합니다. 보령에 살며 서울을 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