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디노비누 한 장이면 오케이

제로웨이스트를 위한 작은 실천, 욕실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by 소행성 쌔비Savvy

디노비누를 사용하기 시작한 지 1년 반쯤 된 거 같다. 여러 버전을 써 봤는데 난 1번 코코넛오일 버전이 젤 좋다.

음식을 자주 하는 내게 비누 향이 강하지 않은 것도 매력이지만 이게 그야말로 올인원 비누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 비누 한 장이면 끝이다.

디노비누는 천연재료로 만들어 숙성을 거쳐 판매된다. 2021년 1월에 내가 구매한 비누는 2018년 2월20일에 제조한 비누로 3년 가까이 숙성한 비누다. 숙성이 잘 되어야 잘 무르지 않는다.


이 비누를 삼베 타월에 발라 샤워하고 물기가 마르기 전에 디노비누에선 만든 오일을 바른다. 이사 선물로 주셨는데 지난 가을부터 올 겨울 내내 샤워 후엔 이 오일을 발랐다. 건조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남편이 펑펑 쓸까봐 남편에겐 세타필을 쓰라고 일러두고 나만 썼다. 떨어져서 비매품인 건 알지만 비누를 사며 구매 요청을 드렸더니 선물로 보내주셨다. 오일도 판매해주시면 좋겠다.


쓰레기 특히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비누 한 장이면 될 일인데 샴푸, 바디워시 등 욕실에 플라스틱 용기가 넘쳐난다. 그래서 비누를 신중하게 골랐고 디노비누의 코코봉 비누가 샴푸, 세안, 목욕 용으로 두루 사용하기 적합해 정착 중이다. 아직은 욕실에 샴푸, 바디워시가 있다. 사용 중이던 것은 모두 사용해야하기 때문이다.


디노비누 구매는 디노비누온라인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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