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생의 묵은지 레시피 복습

늦은 아침, 미니 가마솥에 밥을 합니다

by 소행성 쌔비Savvy

9/13 아침겸 점심
어제 집밥 백선생을 보고 김치 냉장고 속 묵은지로 돼지고기 없는 김치찜과 묵은지 찌개를 했어요.
김치찜은 전에도 종종 해먹던 것이라 그리 새롭지 않았는데 묵은지찌개(국)은 예상 외로 맛이 좋았습니다.

솥에 밥을 했으니 마무리는 누룽지입니다.



묵은지를 깨끗히 씻고 먹기 좋게 자릅니다.
파와 고추, 약간의 마늘 그리고 디포리(멸치가 비릴듯하여)를 넣고 끓여요. 마지막에 간을 보고 새우젓을 살짝 넣었습니다. 시원하고 담백한 국이 완성됐어요. 쌀뜬물로 하면 더 고소해질 듯 한데 전 그냥 생수로 끓였어요.
유레카! 하고 외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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