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가 구독하는 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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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레네
서른한 살, 조금 이른 나이에 사별을 경험했습니다. 누구나 언젠가는 경험할 사별이라는 사건을 담담히 기록하며 이겨내고 싶습니다. 글로 많은 이들을 보듬고 그들과 연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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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지야
책 읽고, 글 쓰고, 마음을 챙기며 나에 대해 알아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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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
건축디자이너. 차와 위스키를 마시고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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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그레이
[ASD] 가장 일관성 있고, 가장 무질서합니다. 가장 어둡고, 가장 밝습니다. 가장 쇠퇴했고, 가장 미성숙합니다. 가장 말이 많고, 가장 답이 없습니다. IN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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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과
靑사과. 매일 아침마다 먹어도 질리지 않고, 건강을 이롭게 하는 사과처럼. 글로 나를 치유하고 또 누군가를 위로하길 바랍니다. 18년째 명상하는 아이셋 엄마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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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쓰
두 아들을 키우는 아빠이자, 남편이자,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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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송
그림을 그리고, 글도 씁니다. 연년생 아이 둘을 키우기 위해 인생을 걸고 2025 개인전 <내 이야기 아니에요> 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스타 @park.hae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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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노을이 지면 눈물이 나 어딘 가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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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나다
36년 전 다리를 잃게 된 고작 5살 그 전후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점점 흐릿해져 가는 기억을 붙잡으며 기록하고자 합니다. 장애를 가지고서 마주하는 세상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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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토리아
연극, 뮤지컬을 쓰고 있고 반려견 ‘글자’와 살고있다. 2024년 5월, 림프종 혈액암 4기를 진단받고 투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