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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부 Anbu Sep 30. 2018

상대성 고양이 공지 겸 인사글입니다 :)

10월 3일 이후로 상대성 고양이 스토리가 올라올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라폴리오에는 작게 공지글도 썼었는데 브런치에는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그라폴리오에서 매월 2일,12일,22일에 개인 연재를 하고 있는 상대성 고양이는 브런치에 조금 늦게 연재되고 있어요.


추석 연휴가 겹쳐지고 10월 초에 다음 상대성 고양이의

스토리를 업로드하려고 계획중이었는데 환절기 감기와 컨디션이 좀 안좋아지게되어서 하루 밀린 3일쯤에 업로드가 될 예정입니다. (브런치에는 그 이후에 업로드 됩니다.)


이야기가 있는 일러스트를 그리자고 생각하고 실천하게 된지 벌써 5개월 쯤 되었네요. 부쩍 마음이 복잡해지기도 하고 앞으로 갈 길이 멀기도 하고 준비한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하며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기대감도 있습니다.


퀄리티 유지와 체력을 잘 분배해서 다음 업로드때 퍼슨씨와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같이요 :)

기다려주시는 분들과 앞으로 만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도 같이 전하고 싶습니다.


아래는 오늘 연휴로 굳은 손을 풀려고 그린 낙서를 같이 올려요. 고요한 바다의 인어를 그렸습니다.

브러시 느낌이 있는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아하는데 연재중에는 많이 그릴 수가 없어서 종종 낙서로 그리게 되네요.


인스타나 트위터도 종종 활동하고 있고 낙서들은 그쪽으로 먼저 많이 올라오니 구경도 와주세요!


앞으로도 많은 그림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마음이 같이 따뜻해지거나 행복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브런치에서는 특별히 글로도 만나뵙게된다면 좋겠다고도 생각하고 있어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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