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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부 Anbu Aug 10. 2019

망각(Oblivion)


오늘은 깊이 잠이 들었구나.

좋은 꿈일 거라고 생각해.


네가 깨어날 아침에는 너는 나를 잊어버리겠지만

언제나 네 곁에서 너와 함께 해주고 싶어.


매일 밤, 잠들지 못하는 너에게 찾아온

나는 너의 고요한 새벽.


그라폴리오 작곡가 X 일러스트레이터 콜라보 공모전인

[오작교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작곡가 Envy J님의 멋진 음악과 함께 저의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영상을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어요~


https://www.grafolio.com/works/969185


예쁘게 감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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