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안부 Anbu Sep 07. 2019

눈물의 무게

눈물에는 많은 너의 마음이 담겨 있어서

그만큼 무겁게 천천히 떨어지는게 아닐까 싶어.


조금이라도 눈물의 무게를 덜어낼 수 있다면

흐른 눈물들이 하늘에 모여

반짝이는 별이 될 수 있을 텐데.


그 예쁜 별들처럼 내가 너의 눈물의 무게를

덜어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Instagram: @sayhelloanbu
+ Contact: sayhelloanbu@gmail.com

+ Patron [네이버 그라폴리오 후원하기]

[네이버 그라폴리오]  

매거진의 이전글 다른 세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