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자리에 있어 나를 슬프게하는...
늘 그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웠다
아직은 너와 헤어질 준비가 되지않았는데
그럼에도불구하고
나도 모르게 준비하는 시한부이별연습..
사람은 누구나 실수란걸 하고 산다
때로는 한참 지나서야 깨닫게되는 것들
그소중한것들을 지금도 놓치고 사는건 아닌지...
때로는 길게
때로는 짧게
늘 내곁을 맴도는 그림자
그리움도 때로는 길게 때로는 짧게
괴로움도 때로는 길게 때로는 짧게
나를 아프게하지만...
그래도 함께여서 고마워...
그림자놀이에 꼬박 새어버린
내청춘위로
새벽이 내려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