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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보다 걱정 먼저
[사진망상 #4]
by
사향노루
Mar 3. 2022
Nikon FM10-Kodak Pro Image 100
이런 광경을 보면 예전에는 '누군가 또 떼돈을 벌 준비 중이구나'싶었다.
요즘은 '내가 모르는 사이에 누가 또 다치진 않았을까' 걱정이 된다.
가진 자에 대한 부러움과 질투는 곧 욕망의 표출일 것이다.
세상에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많고, 유리는 이렇게 시선을 바꿔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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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글로 뭔가 이루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글은 쓰고 싶네요. 사진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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