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하는 습관

두드린 소리, 종이 위에 붙잡아라

by 윤슬작가

새로 만든 왕관이 순금인지, 해결방법을 찾은 아르키메데스가

'유레카'라고 외치고 뛰쳐나온 이야기를 알 것이다.

당신의 머리를 두드린 작고 큰 소리에 집중해라.

들석거리는 마음, 종이 위에 붙잡아라.


순간적으로 떠오른 생각을 기록하지 않았다가

허공으로 날린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촉을 세우고, 순간을 살려냈다고는 하나,

기록해두지 않으면 사라지기 마련이다.


‘살려낸 순간’에게 생명을 부여해라.

'메모'를 통해 호흡을 불어넣어라.

무뎌진 감각을 예리하게 들여다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날카로움’이 ‘섬세함’으로 다듬어지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written by 윤슬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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