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오롯이 내부에서의 발현이다
글이 사람을 바꾸지는 못한다.
변화는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오롯이 내부에서의 발현이다.
하지만 발화점이 될 수는 있다.
배움이 생겨나게 하거나
감동을 느끼게 하거나.
멈추거나 혹은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할 수는 있다.
그 일에만 쓰여도 당신의 글쓰기는 성공이다.
지금까지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배움이나 혹은 감동,
멈추거나 나아가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래서 글쓰기는
첫 번째는 '글 쓰는 당신'을 살리는 데 쓰이고,
두 번째는 '글 읽는 사람'을 살린다고 말한다.
written by 윤슬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