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감이 깊어질수록
‘저 사람은 어떻게 저런 글을 쓸 수 있을까?’
‘어디에서 저런 글이 나오는 걸까?’
비교를 통한 부담감이 자신감을 떨어뜨린다.
이왕 비교하려면, 결과가 아닌 과정을 비교하자.
'어디에서 저런 글이 나오는 걸까?’라는 사람.
그 사람의 일상과 자기 자신을 비교하자.
‘왜 이렇게 안 될까?’가 떠오르는 그 순간에도.
자판을 두드리고, 하얀 종이 위로 쏟아지는
펜의 공격을 숙명처럼 받아들이는 그와 비교하자.
부담감이 깊게 고개 내밀수록 펜을 들자.
믿는 마음으로 시간을 두드리자.
간절함으로 종이를 채우자.
written by 윤슬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