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정한 목적지까지 잘 데려가는 것
글이 방향을 잃어버리면, 읽는 사람도 방향을 잃어버린다.
글이 방황을 하면, 읽는 사람도 방황한다.
읽는 사람이 당신의 글에서 방황하지 않게 해야 한다.
온몸을 푹 담근 채, 머물 수 있게 해야 한다.
육아에 대한 메시지로 시작한 글이
남편에 대한 하소연으로 끝나지 않아야 한다.
글에 몸을 맡긴 사람,
당신이 정한 목적지까지 잘 데려가는 것.
그것이 당신의 임무이다.
written by 윤슬누리
<경험주의자> 출간 영감을 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도서출판 담다 대표 <시간관리 시크릿>,<내가 좋아하는 동사들>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