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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문장으로 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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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마침 오늘 아침 Jun 01. 2023

찬찬히 걷자.

마음의 기척들,

내 발에 걸려 자빠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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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오늘 아침 소속 직업 기획자

그럼에도 여전히 퇴사 보다 출근을 선택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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