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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침 오늘 아침 Jun 09. 2023

타협한 것이 아니라 변한 것이다.

마음의 기척들,


걷던 걸음을 늦춘 것도 욕심을 줄인 것도 아니다.

그저 어느 시점에 더 나은 방향으로 이동한 것이다.



이제 양말을 벗어도 되는 계절이 된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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