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들었을 때 행동에 옮기자라는 생각으로
시크릿 프로젝트라 쓰고 30일간
감사의 말과 끌어당김의 말을 적어보자고 시작한 지
열흘이 지났다.
이왕 브런치에 기록하는 김에
매일 어떤 글이라도 하나씩 써보자!라고 다짐했는데 매일 글을 써낸다는 것이 이렇게나 부담이 될 줄이야..
게다가 일을 하고 아이를 돌보고 재운 뒤에야
자리에 앉을 수 있으니 얼른 올리고 자고 싶다는 생각이 글을 잘 써보고 싶다는 마음을 앞서게 되다 보니 발행하고 나서도 못내 찝찝했다.
감사의 말과 끌어당김의 말도 신경 쓰지 않으려 해도 이걸 불특정 다수의 누군가가 본다고 생각하니 저 깊은 내면의 민낯의 목소리는 잘 써지지 않았다.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겠다는 건 욕심이었나 보다.
그래서 내 나름 목표를 좀 나누어봤다.
시크릿의 끌어당김의 말은 온전히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담을 수 있는 내 다이어리에 남겨두고 나중에 결과를 좋은 글로 담아내어 브런치에 기록해두고, 대신 삼십 일간은 어떤 글이든 매일 하나씩 써서 발행하는 건 이어가 보려 한다.
잘 써진 글이 될 수도 있고 정말 어디 내보이기 부끄러운 글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매일 글쓰기에 대해 생각하고 문장을 써내려 가는 훈련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무엇이든 매일 꾸준히 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이 없고 매일 꾸준히 하는 것만큼 그 효과가 큰 것도 없다고 했다.
작심삼일도 열흘이면 삼십일이고
백번을 해내다 보면 일 년일 테니
그렇게 글쓰기가 내 생활의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또 내 인생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지
시크릿의 법칙처럼 긍정적인 미래를 그려본다!
오늘까지 여기다 남겨보는 감사의 말과 끌어당김의 법칙.
내가 차려준 여보와 아이가 맛있게 먹는 소리가 행복하게 들렸던 그 순간에 감사합니다.
매번 시간에 쫓기면 아이를 다그치곤 했는데 오늘은 아이의 생각에 맞추어 융통성 있게 조절해 낸 나에게 감사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
모든 일은 더 나은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해 흘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