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알아가고 느끼는 것.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목적이다.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Life 잡지사 모토
1. 뉴스타파에서 주최하는 데이터 저널리즘 교육을 받고 있다. 오랜만에 전공 냄새가 물씬 풍기는 C언어, 더 정확히는 파이선(python)도 배운다. 다룬 지 제법 되어서, 까먹은 게 대부분이지만 다시 컴퓨터 언어를 배우는 시간이 감회가 새롭다.
2. 10월 29일 자 <주간 춘프카> 뉴스레터에는 글벗들 2탄으로 '식이타임' 작가님의 글을 소개한다. 현재 팀라이트 레이블과 개인 뉴스레터를 담당하고 있는데, 배우는 점이 많다. 뉴스레터만에 매력이 분명 있다.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확대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고심하고 있고, 관련 공부도 하고 있다.
3. 블로그를 시작하며 좋은 점은, 어깨에 힘이 조금 더 빠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런 지점이다. 단문이든 장문이든 일단 끄적인다. 브런치도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는데, 괜히 신경이 곤두선다. 일단 글쓰기 근육을 계속 키우고자 두 플랫폼을 오가고 있다. 분명한 건,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매일 읽고 쓴다.
4. 11월 중순이면 나올 책 이름은 내가 지었다. 카프카 님의 문장을 따랐다.
우리가 가진 유일한 인생은
일상이다.
그리하여 춘프카 산문집 첫 책은 <유일한 일상>으로 정했다. 틈틈이 일하면서 관련 정보를 모은다. 일단 자료가 쌓여야 무엇이라도 실행할 수 있으니까. 유통경로부터 어떻게 홍보하면 좋을지, 잔뜩 김칫국을 마시면서 상상하고 있다. 그렇게 춘프카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