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책 <우리도 크면 농부가 되겠지>
오늘 점심은 대강 해치웠다. 서둘러 동네 도서관을 찾았다. 두리번거리다 이오덕 선생의 책 '우리도 크면 농부가 되겠지'가 손길에 닿았다. '훌륭한 글이란 정직하게 쓴 글, 사람답게 느끼고 생각하고 행한 것을 쓴 글', '서툴게 쓴 짤막한 한 줄의 글이 상을 탄 백 줄의 글보다 가치있다'는 1978년 11월 저자의 목소리가 가슴에 닿았다.
매일 읽고 쓰는 모험가. 모든 사람과 사물에는 그들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