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직후 가장 먼저 정리해야 할 3가지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부터 정하자”
1인 교육회사_퇴사 직후 생존 체크리스트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왜 이렇게 지치는 걸까?”
퇴사 직후 갑자기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유튜브도 해보고 싶고 블로그도 써보고 싶고
전자책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제안서도 써야 할 것 같고...
그런데 이상하게 피곤했습니다.
무언가를 계속 하긴 하는데,
정작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나는 열심히 하고 있지만 한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다.”
퇴사 직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를 정하는 일이었습니다.
1. 퇴사 후엔 ‘올인’보다 ‘우선순위’가 필요하다
1인 기업가는 모든 걸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결정 피로(decision fatigue)'가 매우 빨리 찾아옵니다.
블로그, 제안서, SNS, 브랜딩도 모두 중요해 보이지만
그 모든 것을 동시에 잘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퇴사 직후, 딱 3가지만 정하세요.
- 나는 누구에게 강의하고 싶은가?
- 그 사람들에게 어떤 주제가 가장 필요할까?
- 이 주제를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까? (강의, 글, 영상 등)
이 세 가지가 명확해지면 그 외의 활동들은 자연스럽게
‘지금은 보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집중해야 할 일이 선명해질수록 지치지 않고 오래 갈 수 있습니다.
2. 나만의 ‘포지션’을 하루라도 빨리 정의하자
강사는 많습니다.
하지만 ‘이 강의는 이 사람에게 맡겨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은 드뭅니다.
이 한 문장을 만들어보세요.
“나는 [대상]을 위한 [문제 해결 키워드] 전문가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퇴직 교사를 위한 커리어 설계 전문가입니다.”
“나는 신입사원의 조직적응을 돕는 커뮤니케이션 강사입니다.”
“나는 40대 직장인의 자기표현을 돕는 콘텐츠 코치입니다.”
이 문장은 곧 여러분들의
제안서 첫 줄이 되고
블로그 소개문이 되고
당신의 교육회사를 설명하는 슬로건이 됩니다.
3. 강의보다 먼저, 리듬을 만들어라
퇴사 후에는 ‘일을 만들기 위한 루틴’이 필요합니다.
하루에 해야 할 일 3가지면 충분합니다.
- 콘텐츠 한 꼭지 정리하기
- 기관 리스트 업데이트
- 강의안 샘플 다듬기
일주일 단위로 보면 ‘성과’는 보이지 않더라도,
한 달이 지나면 분명히 결과물이 남습니다.
작게 하지만 꾸준하게.
그게 1인 교육회사의 기본 리듬입니다.
실천 질문
지금 내가 하려는 일 중에서
‘지금 당장은 하지 않아도 될 일’은 무엇인가요?
내가 강사로 기억되려면? 나만의 교육 브랜드 만들기
강의보다 먼저 기억되는 ‘한 문장’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