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세상의 깊이, 무력감
30년, 짧았던 내 삶의 기억들도
세상에 다 펼쳐 셀 자신이 없는데
일곱 칸 기차 안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뒤섞인 채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러
어딘가로 흘러가고 있다.
아, 세상은 너무 넓다. 너무 깊다.
우주의 크기 따윈 감도 안 온다.
제 삶의 방식은 당신이 살아갈 수 있는 수 만가지 삶의 방식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제 삶이 당신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영감이 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