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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 Aug 06. 2020

명상 일기 _ 200806. 20일 차

잠에 곯아떨어진 강아지 






작업실과 집 사이에 아주 큰 공원이 있어서 항상 출근길에 산책을 하다 간다. 오늘 출근길에 잠깐 부슬비가 내리더니 곧 해가 비치고 쨍쨍한 햇빛이 쏟아졌다. 그리고 어렸을 적에 갔던 바닷가 냄새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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