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산책자 C의 산 책 노트를 어느덧 20화 연재하였습니다.
반백수 생활을 하는 동안 산 책 노트는 제 자신에게 의미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규칙적으로 책을 읽고 글을 써야 했기 때문에 그나마 생활의 루틴을 유지할 수 있었죠.
지금은 학업과 프리랜서 일을 병행하고 있어 산 책 노트에 할애할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안타깝지만 이것으로 시즌 1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곧 좀더 갈고 닦아 시즌 2호 돌아오겠습니다.
책과 독서교육 프로그램 만드는 일을 해 오다 박사 과정을 시작하며 프리랜서로 일하는 주독야경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산책하는 마음으로 산 책 얘기를 나누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