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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졸업 The Graduate>을 보고

<500일의 썸머>를 다시 봤더니

by 시간의바깥

세상의 모든 영화를 다 보고 싶었다. 요즘은 최고의 영화라 꼽았던 것들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구나 싶다. 영화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201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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