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뿌니의 책과 영화일기
실행
신고
라이킷
13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하정훈
Feb 17. 2023
좋은 어른
책을 읽다보면
깜짝 놀랄 때가 많은데
국내에 아직도
멋진 감성을 가진
좋은 어른,
좋은 작가가
여전히 많다는 것에 놀란다
정신과 의사 하지현 선생님의
팟캐스트를 통해, 그의 블로그를 통해
가끔 추천 책을 참고해, 읽는데
그가 추천한 작가 최갑수 작가의 책을
요즘 푹 빠져읽고 있다
<음식은 맛있고 인생은 깊어갑니다>
<어제보다 나은 사람> 두 권의 책을
같이 읽고 있다
시인이면서 여행작가인 그의 글은
따뜻한 건 당연하겠지만 그보다 내가 좋은 건
그의 언어가 무척 설득력있는
단호하고 분명한 언어라는 것이다
멘토
삶고
싶을정도의
촌철살인같은 그의 통찰의 언어를
꼭꼼 씹어삼키는 마음으로 읽고있다
그의 책을 한권씩 꾸준히 읽어나갈 생각이다
keyword
독서
리뷰
작가
하정훈
소속
직업
학생
오씨네 할아버지 책방
저자
현재 보안업에 종사하며 살면서 귀여운 중년 남자가 되고자 노력 중입니다
구독자
99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무리하지 말자
귀여운 게 최고다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