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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크립트 김작가 Sep 08. 2017

피부를 망치는 치명적인 메이크업 클렌징 실수 '5'

피부가 보내는 잘못된 메이크업클렌징 시그널!

클렌징은 메이크업의 마무리다. 최소 한 번에서 두 번 하루의 마무리를 클렌징으로 마치기 때문. 클렌징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 피부 트러블과 각종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클렌징을 확실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대부분, 자신의 클렌징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장 흔한 클렌징 실수를 되짚어보고 이를 보완하도록 하자!


사진=vimeo


1. 손을 먼저 씻지 않는다.

당신의 손은 생각할 수 없는 수많은 세균에 노출됐다. 회사의 키보드, 지하철의 손잡이 등등. 클렌징 할 때 손을 씻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 클렌징을 하기 전 먼저 비누를 사용해 손을 깨끗하게 씻도록 하자.


2. 물이 너무 뜨겁다.

클렌징을 할 때 가장 적절한 온도는 미지근한 온도다. 너무 어렵다고? 손으로 만졌을 때 기분 좋은 온도, 따뜻하다 싶은 온도. 즉 30~40도다. 온수를 틀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너무 뜨거운 물로 클렌징을 하게 되는 경우 모세혈관을 파열시킬 수 잇다. 또한 피부를 자극해 건조함이 심해질 수 있으니 적정온도를 유지하도록 하자.


3. 잘못된 클렌저를 사용한다.

최근 얼굴이 자주 빨개지고 미묘한 트러블이 올라오고 있는가? 이는 클렌징이 잘못됐다며 빨리 보완해달라는 얼굴의 시그널이다. 이런 경우 클렌저를 바꿔보도록 하자. 피부 타입에 따라 클렌징 폼, 오일, 워터를 사용할 수 있다. 지성의 경우 클렌징 워터를, 건성은 클렌징 오일을 추천한다.


4. 마른 수건으로 얼굴을 과도하게 문지른다.

마른 수건에 얼굴을 문지르고 있다고? 피부가 이렇게 소리칠 것이다. “살려주세요!!” 수건에 얼굴을 문지르는 것은 절대 지양해야 하는 행동 중 하나다. 마찰 때문에 피부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피부가 생각보다 예민하다는 것을 항상 염두해 두자. 클렌징 후에는 깨끗한 수건을 이용해 ‘벅벅’이 아닌 ‘톡톡’ 두드려주는 것이 옳다.


5. 보습을 까먹지 마라.

Woman applying face lotion

가장 진지하게 충고한다. 세안 후에 무조건 로션이든 수분크림이든 무엇이든 발라라. 클렌징 후에는 항상 피부의 수분을 보충해야한다. 귀찮다며 기초를 바르지 않는 순간, 당신의 피부는 급격하게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 피부 수분 보충만 잘해줘도 피부 나이가 3살 젊어진 다는 것을 잊지말자.


http://kdfnews.com/?p=2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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