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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크립트 김작가 Sep 14. 2017

‘폭식’ 후 살찔까 걱정된다면 “꼭” 해야하는 ‘이것’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위기가 바로 폭식 후 겪는 자괴감이다. 마치 다이어트를 위해 쏟아 부었던 모든 노력이 물거품 된 기분에 모든 걸 포기해 버리려는 당신! 자책은 이제 그만, 이제는 자괴감에서 벗어날 때다. 폭식은 한번쯤 찾아오는 우울증과 닮아있다. 두려워하지 말자. 폭식 후 다시 일상으로 되돌아 올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사진=Flickr


1.자기학대를 멈춘다.

“그만 먹었어야해” 과거의 당신을 책망하는 것을 그만둬라. 살이 얼마나 쪘을지 두려워하지말자. 한끼 폭식으로 세상이 멸망하지는 않는다. 당장 필요한 것은 자기학대적인 생각을 멈추는 것이다. 그리고 인정하자. 내가 배고팠구나.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았어. 이런 식으로 편하게 생각해버리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된다.


2. 절대 눕지 말자

사진=Flickr

과식 후 두 번째로 저지르는 가장 흔한 실수가 바로 누워버리는 것이다. 당장 눕는다면 편하겠지만, 소화기관은 갑자기 들어온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만약 여기서 당신이 눕는다면 소화기관은 과부화가 걸려버릴지도 모른다.


3. 일단 움직인다

집 앞의 슈퍼나 마켓은 걷기 최적화된 장소다. 일단 과식을 했다면 10분이라도 걸어보자. 가벼운 운동은 소화를 촉진시킬 뿐 아니라 혈당의 흡수를 도와줄 것이다. 만약 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요가를 추천한다. 소화불능을 도울 뿐 아니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4. 과식한 다음날 음식은 최대한 가볍게 먹는다.

과식한 다음날, 금식은 절대 금물이다. 또 다른 폭식을 야기 시킬 수 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건강한 식사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샐러드를 먹거나 한정식을 1/2로 줄여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그리고 몸무게는 재지말자. 어차피 다음주면 다시 정상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있을테니 말이다.

 

http://kdfnews.com/?p=28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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