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스크립트 김작가 Sep 26. 2017

‘-5kg’ 적어보이는 체형별 맞춤 패션패턴 ‘추천’

이제는 패션도 전략이다. 옷만 잘 입어도 체형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 자신의 체형에 맞는 코디로 군살을 가리고 장점은 극대화 하도록 하자.

사진출처=위키미디어


상체비만

사진=유니클로 홈페이지

상체비만인 경우에는 하체에 시선을 분산시켜주는 것이 좋다. 상의보다 하의를 짧게 입어 시선을 밑으로 분산시켜주자. 상의를 고를 때는 흑갈색, 감색, 쥐색 등 짙고 어두운 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상의를 고를 때는 어깨선에 맞춰 목이 깊게 파인 의상을 고르도록 하자. 만약 어깨선이 내려오는 가오리 핏을 고를 경우 자신의 몸무게보다 최소 3kg은 더 나가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하체비만

사진=유니클로

하체가 상체에 비해 발달한 경우 화려한 상의로 시선을 분산시키도록 하자. 따뜻한 색상의 니트나 회색, 베이지 계열의 엷은 기본 티셔츠가 가장 좋다. 하의는 짙은 파랑색이나 검정색 바지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단 스트라이프가 일자로 들어간 바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

전체비만

사진=자라홈페이지

전체 통통족이라면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의상을 선택해 단점을 장점으로 보완하도록 하자. 상의보다는 하의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아우터보다는 상의를 밝게 입어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단 주름 스커트나 광택이 있는 실크, 주름진 상의는 피하는 것이 좋다.

마른체형

사진=자라 홈페이지

마른체형은 왜소하고 빈약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색상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마린 체형을 코디하고 싶다면 부피감을 살려줄 수 있는 화이트나 베이지 등의 환한 파스텔 계열로 상 하의 톤을 맞춰주자. 이때 소재는 모 소재등의 빳빳한 재질보다는 실크 같은 부드러운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스트라이프나 체크무늬를 선택하면 체형의 결점을 커버할 수 있다.

한국인의 하루 평균 커피 섭취량 약 1.8회. 전국에서는 하루 평균 3곳 이상의 커피 전문점이 문을 연다고 하는데요. 이렇듯 커피는 이제 단순한 기호음료를 넘어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커피를 색다르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커피의 색다른 풍미와 맛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http://kdfnews.com/?p=28855


작가의 이전글 일상에 파고든 ‘커피’ 색다르게 마시는 방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