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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델레바인, 켄달제너, 레퍼티로의 공통점은?

'자질 논란'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하고 있는 금수저 모델을 모아봤다

by 스크립트 김작가

부모님 명성 덕분에 자질 논란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하고 있는 대표적인 해외스타들을 모아봤습니다.

언젠가는 부모님보다 뛰어난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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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
전 올림픽 육상 금메달 리스트인 브루스 제너와 사업가 크리스 제너 사이에서 태어난 켄달 제너.

이미 유년시절부터 ‘키핑 업더 카다시안’이라는 리얼리티 쇼를 통해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얻었지만 수줍은 성격과 워킹 탓에 자질 논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sns 파워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자질 논란에도 불구하고 해외 잡지는 그녀의 이름으로 도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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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티로
할리우드 배우 주드 로와 새디 프로스트 사이에서 태어난 래퍼티로. 16살 어린 나이에 영국 보그를 통해 화려하게 모델로 데뷔했는데요.

모델로써는 적합하지 않은 안짱다리와 175cm의 작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하이패션 런웨이의 모델로 등장해 논란이 됐습니다. 현재는 뮤지션이자 모델로써 활약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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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델레바인
영국의 부동산 재벌 아버지와 영국 백화점 대표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카라 델레바인은 영국의 대표적인 모델이자 악동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5년 돌연 모델에 대한 “흥미가 사라졌다”며 은퇴를 선언한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친숙한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출연해 인챈트 리스 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는데요. 얼마 전에는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입생 로랑 패션쇼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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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리치

블랙 발라드의 대명사로 불리는 라이오넬 리치의 딸이자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소피아 리치.

모델 일보다 사생활로써 화제가 됐는데요. 할리우드 가수 제시카 비버와 3주 만에 결별해 연예면을 도배하기도 했죠. 최근에는 런웨이보다 화보 잡지 촬영으로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https://story.kakao.com/ch/redclips/DIf3DBrxi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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