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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부부일기/일상/어록/말장난
남편의 얼굴을
두 손으로 어루만지며
다정하게 말했다.
어머, 당신언제 이렇게야금야금 못생겨졌어요?
옛날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잖아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소 짓던
남편이 말했다.
너 못생겨질 때!!!!!!!!!!
ㅋㅋㅋㅋㅋ
글 쓰는 아내와 그림 그리는 남편, 아들딸 키우며 못다 이룬 꿈을 키워 갑니다. 문창과도 아니고, 국문학과도 아니고, 책도 모르지만 작가지망생 입니다. 꿈꾸는 모두에게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