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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멀더와 스컬리 Sep 15. 2021

엄마, 저는 아침마다
시를 쓰고 싶어요

똥꿍이/육아일기/일곱살/딸/어록

엄마,


저는 아침마다 시를 쓰고 싶어요. 


창의력이 넘쳐나는데


그 생각을 가두어둬서


잃어버리면 안 되잖아요.


- 일곱살 똥꿍이 -




그런데 지금 

네 창의력 

꽤 많이 갇힌 거 같은데...

이제 좀 꺼내 줄 때가 된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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