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1- DAY13
알콜프리 금토일은 힘들다.
아..
악
다음주 금토일에는 논알콜 맥주라도 마셔볼까?
냉장고에서 '나를 꺼내줘~'하며 윙크날리고 있는 나의 태국 위스키..
커몬..
갈비야 이번주도 무탈하자
홧팅이여...
그래도 통증 많이 줄어서 살만하다 ^0^
출근, 첫 골절금, 알콜프리 불금
TGIF
주 5일 근무의 황금은 바로 금 요 일
나 혼자 즐기는 금요 전야제도 하지 못하고, 금요일 술루랄라도 하지 못해......
매우 허전한 금요일
원래는 타투를 받기로 예약한 날인데...아묻따 골절로 엎드려 누울 수 없어서..
그만 스케줄 변경 뜨앙
(시져시져)
알콜프리지만 그 누구보다 배 든든하게 채운 그묘일 저녁
지난주보다 훨씬 통증이 줄었다.
내일 엑스레이 찍는데
의사 쌤이
'어머 신이 내린 뼈잖아? 거의 다 붙었음 ^^' 했음 좋겠다
.
아무큰 알콜프리 금요일은 ...앞으로 얼마나 남은 것인가 두둥
알콜프리 주말, 점약, 칼슘
엑스레이 촬영날
두구두구두구두구^0^
지난주 토요일에 정형외과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거의 대기만 2시간했다.
그래서 일찍 가려고 재빨리 씻고 아침 먹음 (?)
혹시 몰라서 아이패드랑 책 챙기고, 칼슘 먹음 (?)
정형외과 오전 거의 풀방
대기 40-50분
아이패드로 기묘한 이야기 시청
찰칵
뼈 아직 안붙음... 최소 4주라고 다시 말씀해주심 뿌엥 ><
그래도 뼈가 어긋나지 않았다!
나의 장기는 무사하다.
아무튼 뭔가 엑스레이 사진이 괜찮게 나온거 같아서(뇌피셜)
나도 모르게 박수쳤는데
의사쌤이 매우 좋아하심...
금주하고, 칼슘제 먹는다고 (칭찬해달라고) 말씀드림
-> 칭찬받음
낄낄 아무튼 매주 올 필요없고 3주 뒤에 보자고~~
붙은 뼈로 찾아 뵐게여!!
^0^
집에 와서 잠깐 쉬다가 점심약속 고고띵
씬디랑 점심먹고 수다 떨고 카페가서 빵이랑 케잌이랑 츄베릅츄릅
빵사서 빠빠잉
집와서...또 저녁먹고..(또...먹음) 잠
잘잠 숙면
알콜프리 주말, 칼슘
심심하다
일요일
하...
장보고 집...
빨래...
세탁기(통돌이) 세탁물 꺼내는거 하면 갈비뼈땜에 넘 아프니까
세비니 시킴, 근데 빨래 널어줌 개이득
세비니 외출함, 쫘식 자주 나가네
점심으로 김볶밥 해먹고
간식먹고
돼지런 눈누난나
집에서 edm 들었다.
춤추고 싶었는데
참는다
갈비야 ^*^ 너네 눈치챙겨..얼른 붙자
월요일이 오지MA
크로스핏말고 다른 운동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