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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기다릴께

세 번째 생일 축하해

by 한명화

5월 19일

브런치 입성 세 번째 생일

올해도 어김없이 엉겅퀴꽃 피었다

브런치에 첫 걸음 떼던 날

예쁜 엉겅퀴꽃 들고 왔는데

어언 3년

부끄러운 시집은 4권 출간

광장의 날들을 썼던 '촛불'

가을이 너무 아름다워서 '가을 사랑'

이런저런 사연 '눈길 머문 자리'

빛나던 여를 날의 '여름 이야기'

그동안 발걸음 총 1025 편

무지 열심이었네

암튼 생일 축하해

아주 많ㅡㅡ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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