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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명화 Jun 03. 2019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

백령도

나라사랑 호국보훈의 달

빼앗긴 나라  되찾기 위해

가족도 재산도 그리고 목숨까지도

주저 없이 내놓았던 애국지사들

아직도 원통한 통곡소리 들리는 건

나라 위해 친 목 왜곡된 기록 있음이라


6월이면  

한번 더 되새겨보는 발자취는

나라가 존재하고 국민이 숨 쉬는 한

삼천리 방방 곡곡 널리 퍼지는

고귀한 정신 잊지 않음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 되리니


오늘의 우리

저 억울함 하루속히 가려내어

애국지사 조상님 바로 알려서

자손들 자랑스럽고 떳떳하게 살도록

나라 위한 죽음, 헌신 헛되지 않음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 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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