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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께
꿈은 이루어진다
by
한명화
Jan 3. 2020
선유도
그곳의 걸음은 가을
넘실대는 푸른 바다 기대했는데
썰물은 모래벌판 드러내 놓고
저 멀리로 가버린것을ㅡ
그냥 바라보기만 할 수 없다며
인간은 그 길을 가고 말았다
바닷속 작은 섬까지
멋진 다리 걸쳐 푸른 물 위 걷게 해 주었다
다리 위 시작은 모래밭이지만
푸른 물 넘실대는 바다 위까지
우리는 꿈꾼다
꿈은 이루어진다며
시작은 허허벌판 모래뿐이지만
힘들게 찾아가는 노력의 보상은
바라던 꿈의 세상 있을 거라고
새해를 시작하며 적어놓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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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화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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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안부
저자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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