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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께
낭만의 찻집
by
한명화
Jan 4. 2020
나뭇잎 다 떠나보낸
앙상한 나뭇가지
흙벽에 붙여 세우고
굵은 곳 어슷잘라
꽃이
되었네
길옆 뒹굴던 나뭇가지
슬픈 눈물 흘리고 있을 적에
가여이 여긴 손 끌어다가
예쁘다 다듬어 작품 되었구나
겨울 날밤 찾은 낭만의 찻집
황토벽 꾸민 작품 눈길 잡혀
가까이 들여다보다가
번득이는 예술혼에 놀라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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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겨울여행
여행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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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화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출간작가
찔레꽃 안부
저자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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