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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명화 Mar 02. 2020

열사의 외침

3.1절

1919년의 울림

충북 음성의 큰 바위 얼굴 테마 공원

돌 석상 높은 곳에서 태극기를 펼쳐 든

유관순 열사의 외침이

오늘의 외침되어

가슴속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일제의 강압에도

그 모진 고문과 핍박에도 굴하지 않은  민족

2020년 봄

민족의 힘과 지혜모아

코로나19를 물리치고

활짝웃을 그날이 문앞이라며

조금만 더 힘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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