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아름답다는 말밖에
by
한명화
Oct 10. 2020
가을은
시리도록 아름다운 하늘
쏟아져 내리는 금빛 햇살도
청풍호반에 데려왔다
청풍호는
하늘이고 싶고
햇살이고 싶고
가을이고 싶다
청풍명월
망월루에서 내려다본
호수
그저 아름답다는 말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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