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나라구나

by 한명화

어머니 모시고 온 광명동굴

동굴 안으로 들어가는 길

반짝이는 불빛은 요술을 부려

파랬다 빨겠다 변하는 마술

어머니 신기하다 말씀하시며

요술 나라 여행 온 난쟁이 같다시네


어머니 요술나라 가보셨어요?

지금 여기 와서 가고 있잖아

어머니의 위트에 한바탕 웃고

우리는 요술나라 직진하고 있다

요술나라 구경온 난쟁이 되어

매거진의 이전글집에 쓰던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