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1관 겨레의 뿌리

암각화

고인돌

고인돌 안에는

무용총 입구

고구려 고분 무용총벽화

무용총 벽면

무용총 내부

고구려 성 건축

서산삼존 마애불상

황룡사 치미

백제의 금동향로

조선의 천문학

거북선

이순신의 학익진 전법

제1관에 들어섰다

문 앞에 겨레의 뿌리라는 설명을 읽어본다

1관에는 선사시대 이후 조선시대 후기인 1860년 이전까지 민족사의 뿌리와 전통문화 불굴의 민족 혼과 국난극복의 노력에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안내 발길을 따라 들어서니 먼저 눈에 들어온  벽면을 가득 채운 암각화가 있고 그 앞에 고인돌이 있었다

고인돌을 담고 지나치려는데?? 고인돌에 구멍? 이 있네 들여다보니 에구ㅡ들여다본 안에는 고인돌의 주인? ㆍㆍㆍ헉

어차피 만들어 놓은 것이니 찰칵ㅡ한컷 담고  암각화를 들여다보니 어쩌면 옛사람들의  글이로구나 라며 생각이 들었다  

암각화를 지나 무용총으로 들어가 보았다

이 무용총은 중국 지린성 지안시에 위치한 5세기 고구려 고분으로 춤추는 그림이 있다는 뜻으로 무용총이라 부른다는 것인데

안에 들어가 내부를 살펴보니 내부가 꽤 안락했으며 벽과 천장에 가득한 그림에서 그 시대의 생활상등과 의복을 보며 지금 입어도 멋스러울 것 같았다

이러한 오랜 유적으로 고대의 역사를 알 수 있다는 사실에 그 귀함이 느껴졌다

돌아보니 고구려, 백제, 신라등의 역사와

그 대표적 유물로 신라의 서산 삼존 마애불 백제의 금동향로, 고구려 황룡사 치미등이 전시되어 있고 조선에서는 천문에 대한 것과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과 학익진 모형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여러 곳에 여행을 다니며 이곳에 전시된 겨레의 뿌리에 대해 보아 왔기에 어쩌면 간추려 대표적인 것들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1관 겨레의 뿌리 관을 나와

2관 겨레의 시련관을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