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파란 여행

부채 박물관에 역대 대통령 휘호가

by 한명화

부채의 변신은 무죄!!!

아름답다

그 유려한 곡선이 ㅡ

그 아름다운 색채가 ㅡ

담긴 그 의미 또한

그 쓰임과 부채의 주인에 따라 그 모양과 색채에 변화를 주어 그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고유의 부채와 한여름 손에 들고 어디서든 펼쳐 무더위를 쫒을 수 있는 부채의 멋스러움이 역시 우리의 것이었다

특이한 것은 현직, 전직 역대 대통령들의 이름이 세계진 도자기와 부채의 조화가 이루어져 전시되어 있었다

도자기에 새겨진 필체는 정말 그분들의 친필일까?

아님 작가의 필체일까?

물론 어딘가에 쓰신 글을 허락 하에 가져다 사용한 것이겠지만ㆍㆍㆍ

부채 박물관에서 만난 이색 전시물에

다시 한번 역대 대통령들의 모습과 그분들의

역사를 떠올려 보며 저 아름다운 부채의 색채와 부드러운 선의 미학처럼 우리나라의 평안을 기원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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