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조선왕조실록 박물관

조선왕조 실록박물관 오대산 사고 입구

태조 이성계 어진

태조의 조선건국 480년 기념 제작한 금보

태조 위폐모신 경기전과 그 시조 위폐모신 조경묘

태조 어진 봉양한 준원전 그림

태조 어진을 묘사한 과정을 그린 의궤

고종황제 어진

명성왕후의 국장을 그린 의궤

고종황제 50세를 기념한 왕실연회를 그린 의궤

불에탄 철종어진

철종에게 묘호를 올리면서 제작한 금보

정종의 신주를 종묘로 모시는 의식절차를 기록한 의궤

순종의 순정효황후의 혼례과정을 기록한 의궤

신정황후 팔순기념 왕실연회를 기록한 의궤

영조의 묘호를 고쳐 올리고 영조와 정성왕후 정순왕후에게 존호를 올릴때의 절차 의궤

왕들의 어진을 봉안한 영희전 영건과정 기록 의궤

경복궁 화재로 소실된 국새와 어보등 제작과정 의궤

왕이 지방관원에게 내리는 문서인 유서에 사용한 국새

경복궁 화재 후 복원과정을 기록한 의궤

정족산 사고에 보관되었던 정본 중종실록

정족산 사고에 보관되었던 정본 성종실록

오대산 사고에 보관되었던 교정 쇄본 중종실록

실록을 간행하기 위해 만든 활자

선조실록 6권 선조5년 7월7일 경인 1번째 기사

오대산 사고본 조선 왕조실록

강릉대도호부에서 오대산 사고 참봉을 임명하는 문서

울퉁불퉁한 험한 산길을 올라 오대산 사고에 갔을 때 텅~비었던 빈 사고에 헛웃음이 나왔었다

어디로 옮겼을까?

안내문에 국립조선왕조실록 박물관으로 옮겨갔다는ㅡㅡ

이 사고 건물이 이렇게 있는데 역사성을 고려하여 관리가 힘들다 해도 유지되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국립조선왕조실록 박물관이 월정사에 있다기에 다시 그 험한 길을 내려와 찾아갔었다

하지만ㅡㅡ공사 중

그곳에 개관 날짜도 안내했음 헛걸음 안했을 것인데ㆍㆍㆍ

허탈했던 날을 얘기하며 다시 찾아와

오대산 사고를 텅 비우고 이곳으로 옮겨와 전시된 조선왕조실록과 그외 역사적인 귀중품을 돌아보며 그중 몇점을 올려 고국을 떠나 먼 나라에 살며 브런치의 글을 보고 향수를 조금이나마 달래신다는 분들과 여러 가지 사정으로 여행을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으로 올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