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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파란 여행

고씨동굴 앞 볼거리들

by 한명화
분수광장
아프리카미술 박물관

고씨동굴 앞에는 여행자들을 부르는 여러 기관들이 아름답게 위치해 있었다

분수광장 옆을 지나 영월 동굴 생태관에 들어갔다

이곳은 어린아이들이 부모님과 같이 오면 신기해하고 좋아할 것 같았다

그곳을 돌아보고 뒷문?으로 나오니 아이들의 놀이터가 알록달록 무지개로 꾸며 있었고 또 알록이 길이 걸어보라 한다

마치 연예인이 되어 카펫을 걷는 다며 길이 주는 즐거움으로 장난스레 걸어 나왔다

다시 분수광장을 지나 다른 쪽에 아프리카 미술 박물관이 있기에 그곳으로 향했다

아프리카 미술박물관이 이 영월까지 와있구나 라며 신기함으로 찾아가 보았는데

출입문에 비치된 당분간 휴관 안내문ㅡ

입구에라도 비치하는 배려를 좀 하지 날씨도 더운데ㅡ라며 아쉬움을 담고 그곳을 돌아 나왔다

고씨동굴과 함께 이곳을 여행지로 개발해 여행객을 부르고 싶은 영월의 모습에 이곳의 볼거리들이 여행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지가 될 수 있기를 바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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