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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여행
고씨동굴 앞 볼거리들
by
한명화
Aug 4. 2024
분수광장
아프리카미술 박물관
고씨동굴 앞에는 여행자들을 부르는 여러 기관들이 아름답게 위치해 있었다
분수광장 옆을 지나 영월 동굴 생태관에 들어갔다
이곳은 어린아이들이 부모님과 같이 오면 신기해하고 좋아할 것 같았다
그곳을 돌아보고 뒷문?으로 나오니 아이들의 놀이터가 알록달록 무지개로 꾸며 있었고 또 알록이 길이 걸어보라 한다
마치 연예인이 되어 카펫을 걷는 다며 길이 주는 즐거움으로 장난스레 걸어 나왔다
다시 분수광장을 지나 다른 쪽에 아프리카 미술 박물관이 있기에 그곳으로 향했다
아프리카 미술박물관이 이 영월까지 와있구나 라며 신기함으로 찾아가 보았는데
출입문에 비치된 당분간 휴관 안내문ㅡ
입구에라도 비치하는 배려를 좀 하지 날씨도 더운데ㅡ라며
아쉬움을 담고 그곳을 돌아 나왔다
고씨동굴과 함께 이곳을 여행지로 개발해 여행객을 부르고 싶은 영월의 모습에 이곳의 볼거리들이 여행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지가 될 수 있기를 바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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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영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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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화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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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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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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