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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여행
변신하는 월영교 풍경에
by
한명화
Aug 30. 2024
오후 월영교
오후의 풍경
야경
새벽 안개속의 월영교
안동 시립박물관 앞 낙동강변
낙동강 물줄기가 잔물결이 이는 것은
여름 씻는 바람결 선물처럼 다가와
여행객의 환호를 물결도 듣는 건가
흐름의 행진은 거침이 없구나
낙동강 물줄기의 촤락촤락 노래 들으며
월영교도 장단 맞춰 무대 꾸민다
낮에는 다리 밑 강물노래
즐기더니
아름다운 야경으로 기쁨의 밤을 주고
짙은 안개옷 갈아입고 새벽을 노래하며
사랑의 언약 굳게 지키려면 연인들은
손 꼭 잡고 월영교를 건너라 명 한다
영원한 사랑을 얻고 싶다면ㅡ
기쁨에 찬 청춘들의 경쾌한 걸음 보며
월영교의 사랑 전설 이루어지길 ㅡ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밤을 즐기고
물안개 짙은 새벽을 맞으며
변신하는
월영교의 풍경에
여행의 묘미란 이런 거라며
선물 같은 시간에 감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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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
낙동강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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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화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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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가
찔레꽃 안부
저자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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