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 박물관 3
도자 전시실에는 도자기 그릇, 도자기로 만든 모형, 벼루등 정말 수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 많은 작품 중 선택을 해야 했다
무얼 기준으로 할까?
벼루도 다양하게 멋스럽고 인형들도 괜찮고
그래도 한국 , 중국, 일본 도자기의 비교가 가장 민족적 특성을 나타내는 듯해서 도자기를 선택했다
도자기를 들여다보며 어쩌면ㆍㆍㆍ이라는
느낌으로 다가와서ㅡㅡ.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