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반값여행? 진짜

by 한명화

강진 여행을 다녀와서 천천히 여행기를 쓰다가 강진 반값여행을 알려야겠다며 ㅡ


언제부터인가 짝꿍은 남해 쪽 다 돌았는데 강진이 빠졌다며 강진에 가자고 했다

지난 3월 강진여행을 계획하며 펜션을 찾고 있는데 딸이 찾아보던 중 강진 반값여행이 있다며 알려 주었다

설마 ㅡ펜션도 반값이겠어?

그곳에 가서 쓰는 돈만 반값이겠지ㅡ라며

황토방의 아담한 펜션을 고르고 펜션에 예약하기 전 전화를 드렸다

4박 5일 3월 16~19일까지 20일 퇴실 ㅡ 이라로 예약 가능한지 묻자 관계자분이

반갑게 설명하시며 반값이라고 그러나 입금은 전액하고 나중 돌려받는 거라고ㅡ

자세한 내용은 강진군 홈페이지에 자세히 알려주고 있었다

ㅡ강진군 홈피에 들어가 반값여행 신청

ㅡ신청 후 예약 번호를 받음

ㅡ놀러 가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곳에서 꼭 예약자 명의의 카드를 쓰고 영수증을 받아 보관한 다음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7일 이내에 강진군 홈페이지에 들어가 서식에 따라 올리면 다음날 바로 반값 분의 강진사랑 상품권을 받음

ㅡ상품권은 강진사랑 인터넷 장에서 사용

ㅡ조심할 것은? 영수증을 분실하면 꽝이다

우리도 영수증 한 장을 분실해서? 손해ㅡㅎ

반값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200,000원까지이다

5박 6일의 강진여행 ㅡ

하루는 차박하고 여행 기간 동안 무리하지 않게 조용하고 아늑한 황토방 펜션에서

쉬어가며 여유 있게 강진과 신안을 돌아보며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 다음 날 강진군 홈피에 들어가 서류에 따라 영수증을 올리고 나니 오후에 195,000원의 상품권이 입금되었다

우와!

구경 잘하고 반 돌려받고ㅡㅡ무얼 살까?

돌려받은 상품권으로 인터넷 강진 장터에서 물건을 구매할 수 있었기에 밥을 즐겨해 먹어 쌀소비가 많은 편인 우리는 쌀을 사기로 하고 20k의 쌀을 구매했다

돌려받은 상품귄은 올 12월까지 사용할 수 있기에 그때까지 쌀을 사기로 했는데 쌀을 구매하고 며칠 후 배달온 강진쌀을 받으며 왠지 횡재한 기분이 들었다

얏ㅡ호!

두 번은 쌀을 더 사고도 남은 돈은?

다른 걸 사야지ㅡ강진장터에서ㅡㅎ

아참! 펜션이용 시 주인에게 사용하고 간다는 서류를 받아와야 함

그냥 온 우리는 네이버를 통해 펜션 비용을 지불했기에 딸이 강진군에 항의해서 해결

아마도 예약했다가 파기하고 영수증만 사용할 수도 있기에 확인 서류가 필요할 것 ㅡ


요즘 강진에서 시작된 반값여행이 강원도 등 이곳저곳에서 하니까 이용해 보시기를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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