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ㅡ첫번째 시집

by 한명화


지난

2016년 가을과

2016년 그 추운 겨울 날들

그리고 2017년 봄까지

흔들림 없이 한마음 되어 거리를 메웠던

수많은 외침을

그리고 애씀의 안타까운 모습을 담아

토닥이며 다독여 주고 싶음이

촛불 이라는 이름의 시집이 되어

서 있네요

많은 사랑 받고 싶다며·


2016년 가을 ~ 2017년 봄까지

촛불을 든 많은 날들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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